안녕하세요. 오늘은 뇌졸중 전조증상이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. 뇌졸중이라고 하면 중풍이라고도 많이 불리는데 뇌졸중이 발생하기 전 어떤 전조증상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- 뇌졸중 전조증상?
먼저 뇌졸중이라는 것은 뇌의 혈관이 좁아져서 막히거나, 터져서 일어나는 증상을 말합니다. 뇌졸중의 경우 증상이 한 번 발생하면 자칫 사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한 질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.
뇌졸중은 주로 흡연이나 음주 또는 기름진 음식을 자주 즐기는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병이며, 직장 스트레스, 노화, 과로, 고혈압, 비만 등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아울러 단기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긴 시간에 걸쳐 뇌졸중이 발생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.
특히 뇌졸중은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위에 언급한 음주, 흡연 또는 기름진 음식을 자주 즐기는 사람들에게 노출 되기가 쉽기 때문에 주의를 요하는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그렇다면 뇌졸중의 전조증상은 어떻게 될까요? 뇌졸중은 대부분 전조증상 없이 급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. 다만 일부 2/10 정도는 뇌졸중 증상을 겪기 전에 전조증상을 겪게 되는데 안면마비, 언어장애, 보행장애, 편측마비, 심한 두통 등의 증상이 동반 된다고 합니다.
아울러 마비 증상에 대해 설명을 해드리면 마비가 올 때에는 한 쪽 팔이나,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, 말을 잘하지 못하고, 다른 사람이 얘기하는 것을 잘 알아듣지 못하거나, 마치 술을 마신 것 마냥 몸의 균형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경우도 포함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.
아울러 뇌졸중의 전조증상으로 대표적인 증상들이 몇 가지 있다고 하니 추가적인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심한 두통
평소와는 다르게 심한 두통이 자주 생긴다면 이는 뇌졸중의 전조증상으로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.
얼굴이나 팔 다리의 한 쪽 부분의 감각이 덜한 경우
마치 얼굴이나 팔 다리가 저리거나, 감각이 둔한 느낌이 있다면 이 또한 전조증상 중 하나라고 하네요.
시야가 흐릿해지거나 깜깜한 경우
이러한 경우에도 뇌 혈관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시야가 흐릿해지고, 깜깜해지는 것도 전조증상 중 하나입니다.
말을 잘 못하거나, 더듬는 경우
평소와 다르게 말이 잘 안 나오거나 더듬는 경우입니다.
몸의 균형을 잡기 힘든 증상
갑자기 길을 가다가 몸의 균형을 잡기 힘들어진다면 전조증상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.
이렇게 뇌졸중의 전조증상에 대해 여러 가지 설명을 해드렸는데요.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적으로 반복이 된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을 해서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. 제가 다시 말씀드리면 뇌졸중의 경우 한 번 발생하게 되면 뇌에 큰 손상이 올 뿐만 아니라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.
그러면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. 항상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